포토로그 마이가든

The Show Must Go On!

kayci.egloos.com


I need the Moon Light.
by 케이시


2009년의 영화는 어떠하셨습니까. Movie.


국내영화

워낭소리
유감스러운 도시
낮술
키친
마린보이

작전
핸드폰
오이시맨
실종
그림자살인 × 3
똥파리
7급 공무원

박쥐
인사동 스캔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김씨 표류기
마더 × 3
거북이 달린다
반두비
킹콩을 들다
차우 × 7
해운대
국가대표 × 2
10억
불신지옥
황금시대
날아라 펭귄
굿모닝 프레지던트
파주
집행자
내눈에 콩깍지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시크릿 × 2
전우치
(총 34편)



 

해외영화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디파이언스
작전명 발키리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체인질링
알파독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터내셔널
킬러들의 도시
그랜토리노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더블 스파이

노잉
제독의 연인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천사와 악마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드래그 미 투 헬
펠햄 123
블룸형제 사기단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바더 마인호프
퀸 락 몬트리올
퍼블릭 에너미
라르고 윈치
블랙
코코 샤넬
선샤인 클리닝
하이레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2012
모범시민
(총 35편)


순서는 개봉 날짜 순.

아... 토나온대x2
올해만큼은 영화를 정말 많이 보려고 했는데,
DVD들로 본, 못본 지난 영화들이랑 단편 영화들을 빼고,
순수하게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저것밖에 안되어요OTL

근데 써보면서 생각한거지만,
취향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올해의 흥행작들중 몇 개가 빠져있는걸 보면,
편협적인게 대놓고 드러나죠, 네...


올해는 상반기와 여름이 너무나도 즐거웠던것 같습니다ㅠㅠ
'차우'와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특정의 텀... 어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괜찮았던 영화는 보라색,
아주x2 좋아 미치겠어서 몇 번이고 다시봐도 안지겨울 애정의 영화들은 빨간색이니,
저중 안본 작품들이 있으시면, 나름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이 무슨)

주의 사항은, 저와 같이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릴 정도의 특이 취향이어야 한다는 것.

기억에서 지우고픈 영화는 회색... 입니다.
내 돈 내놔ㅇ<-<
그 돈으로 차우를 한 번이라도 더 볼걸...(뭐)

그나저나 그렇게 구분하니 아주그냥 더욱 확실히 드러나는군요, 아아...





닥치고 올해의 영화.



차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홀로 외로이, '비운의 걸작'이라고 부르고 댕겼다가 몰매를 맞았던,
진짜진짜 비운의 걸작, 차우.

신정원 감독님에게 미칠듯한 박수와 경의를.


상영중 7번을 보러가면서, 발견할 수 있을만한 옥의 티라는 옥의 티들과,
신 감독님의 쇼킹한 디테일들, 신 형사님이 꿍친 담배의 이름, 만배 씨의 쓰리 사이즈 등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지만, 여전히 많은걸 아쉬워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DVD를 훑었던 추억을 남겨 주게 하셔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는 이가 올려보는 것들.
윤 배우님 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권 더 그레이트의 미묘한 표정 또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랑스러운 사람들.


만배... 만배... 백만배...
제가 부르다가 죽을() 그 이름 백만배ㅠㅠㅠㅠㅠㅠ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이 영화 역시, 크랭크인 시점부터 개봉하기를 손꼽아 하악대며 기다렸던 영화입니다.

기다린 보람만큼,
배꼽이 빠져라 웃게하고, 눈물을 찔끔거리게 하고, 심장을 쥐락펴락 하게 했던,
미국 영화감독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란티노 감독님에게 미칠듯한 박수와 경의를222.

사람을 죽이는 장면에서 미친듯이 웃을 수 있다니... 이 악동 감독님.
은근슬쩍, 아주 슬쩍 '킬빌' OST 중 일부를 알게 모르게 넣어 뿜게 만든 감독님.
당신의 모든 영화의 팬이라고요ㅠㅠ


스티글리츠의 풀 네임이 이따시만하게, 스크린 위를 쾅- 하고 메울 때,
어째서 그 넓디넓은 상영관에서 저만 웃은건지 아직도 궁금해 죽겠고ㅠㅠ

왜 저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의(한국에서 붙인 제목은 아무래도 입에 안붙어서...) OST 중,
'Un Amico' 를 들으며 '쇼산나ㅠㅠㅠ 어헝헝허헝 쇼산나ㅠㅠㅠ' 하고 우는걸까요.

왜,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분)의 그 걸진 목소리와 사투리가 아직도 귀에서 맴맴 도는걸까요.


상영중 한 번밖에 못본건 안자랑.









2009년 올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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